사은품 있더라도 원래 이런 후기 남기는 거 엄청 귀찮아하는데.. 안 남길래야 안 남길 수가 없네요!! 다산케어센터에서 만난 정** 관리사님,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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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 배정됐던 관리사님은 좀 불만족스러웠어요. 5일정도 지켜보다가 도저히 안 되겠길래 센터에 다른 분 요청드린 건데, 안 바꿨음 어쩔뻔 ㅠㅠ 넘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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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관리사님은 청소, 빨래, 요리 다 척척해주셨어요. 피곤해서 장 못 본 때도 많았는데 냉장고 파먹기 완벽하게 해주셨어요. 이것저것 넣은 미역국은 기본이고 마파두부, 탕수육, 갈비찜, 수육, 감자전, 단호박 샌드위치 등등 다양하게 잘 챙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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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퇴근하신 때에 제가 빨래라도 개놓으면 다음날 오셔서는 왜 했냐고 본인 와서 할 거니 두라고 하시고.. 제가 조리원 나와서 수유에 게을러지는 바람에 모유량이 확 줄었는데, 수유할 때도 옆에 딱 붙어서 케어해주셨어요. 성격도 넘 좋으셔서 함께 수다 떨면서도 힐링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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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들 사바사라고 하던데, 불만 있으심 재깍재깍 센터에 전달드리시길 추천드려요. 엄청 빨리 피드백해주십니다~!

출산 앞두신 분들, 모두 순산하시고 얼른 예쁜 아가 품에 안으시길 바라요. 겪어보지 못 했던 기쁨, 행복이 찾아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