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모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지사장님이 노련하신분으로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얼마나 든든했는지 몰라요! 

이모님 확실히 남다르신분이 오셨어요

나름에 자부심과 프라이드가 계셨고 어물쩡 그냥 넘어가는일 없이 일처리 확실하게 하시는 분이었습니다

본인만의 강단이 있으시고  대충하는척이 아닌 정말로 진심으로 일하시는게 보였습니다 

집안청소 주방일 아기보는일 무엇하나 빠지지않고 깔끔한스타일로 일해주셔서 속이다시원했습니다~

저희 아기와 친숙해지시더니 어느덧 너무너무 예뻐하시면서 칭찬을 어찌나 아낌없이 해주셔서 제가 다 뿌듯했네요 

정말 개인적으로도 저희 아이를 좋아하시는게 보였네요 

특히나 아기랑 대화를 어마어마하게 해주시고 항상 안고계셔서 힘드실법도 한데 한결같으셨습니다~

그리고 유아초보인 저에게 이것저것 잘 가르켜주셨어요

그리고 이모님 덕분에 바깥볼일도 편하게 다녀오고ㅠ

몸도 마음도 힘든 저에게 재미있는 수다도 같이 해주시고 친정엄마처럼 느끼해 해주셔서 정말 못보내드리겠어요ㅠㅠ

이모님 없이 어떻게 지내나 싶은게 .. 어느덧 가족처럼 의지하고있었습니다.. 

둘째도 놓으면 잘 돌봐주시겠다고 하셔서 넘감사하구요 

계획서면 지정으로 가고싶습니다^^ 

박선희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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